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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줄거리 인물탐구

by 리뷰하는 잠탱이 2023. 3. 19.

2016년에 개봉한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신경외과 의사인 스트레인지 박사가 어둠의 마법을 배워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14번째 작품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으며,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스트레인지 박사는 교통사고로 양손의 감각을 상실하고 의사 생활을 포기해버리지만, 강력한 마법사인 안케이에게 마법을 배우고 지구의 수호자가 되어 어둠의 힘을 물리치는 모험을 떠납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인공은 스티븐 스트레인지 박사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 역할을 맡았으며, 스트레인지는 마법사이자 신경외과 의사로, 교통사고로 양손의 감각을 상실한 후, 의사 생활을 포기하고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스트레인지는 뛰어난 지적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그리고 탁월한 외과 수술 기술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러나 교통사고 이후, 스트레인지는 손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의사 생활을 포기하고 마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는 안케이라는 마법사에게 마법을 배우며, 그 능력을 키워 나가면서 지구의 수호자가 되는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스트레인지는 마법의 세계에서도 그의 논리적 사고력과 의학적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그는 마법을 사용하여 차원을 이동하고, 시간을 조작하며, 현실을 왜곡하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그는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높은 지위를 가지게 되며, 마법의 세계에서의 싸움에서도 그의 능력은 큰 힘이 됩니다.

스트레인지는 마법사이자 지구의 수호자로서, 아발론, 아스가르드, 왕관, 에터니티와 같은 인물들과도 교류하며,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하는 다른 수많은 영웅들과 함께 활약합니다. 그의 강력한 마법 능력과 높은 지식으로, 그는 다른 영웅들과 함께 마블 유니버스를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레이첼 맥아담스 (크리스틴 팔머)

'닥터 스트레인지'의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팔머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기했습니다. 크리스틴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전여자친구이자 동료 의사입니다.

크리스틴은 뛰어난 외과 수술 기술을 가진 의사로서, 스트레인지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인지가 마법을 배우고 나서는, 더 이상 의사 생활을 하지 않게 되며 크리스틴과의 연인 관계도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크리스틴이 스트레인지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특히, 스트레인지가 사라진 후, 그가 돌아올 때까지 병원을 운영하면서 지구를 위협하는 적과 싸우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크리스틴은 스트레인지와의 관계를 다루면서도, 그가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면서 경험하는 충격과 불안감을 잘 이해하며, 스트레인지를 위해 힘을 보태고 지원합니다. 그녀는 스트레인지의 마법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틸다 스윈튼 (에인션트 원)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에인션트 원은 마법의 세계에서 권위 있는 집단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교사 역할을 합니다. 에인션트 원의 구성원은 각자 다른 마법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이 모여 마법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전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에인션트 원의 리더는 마스터 지오토이스(마이클 윌리엄스)이며, 그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에인션트 원의 구성원들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다른 중요한 구성원으로는 카를 모르도(찰스 댄스)와 체이 황(베네딕트 웡)이 있으며, 이들은 각자 다른 마법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인지는 에인션트 원에서 마법을 배우면서, 다양한 마법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적들과 싸우는데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스트레인지는 마법의 세계에서 점차적으로 성장하며, 마지막에는 에인션트 원의 구성원들과 함께 마지막 대결에서 악당을 물리치는 데 성공합니다.

에인션트 원은 마블 영화 시리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뿐만 아니라 다른 마블 캐릭터들과의 크로스오버에서도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들의 마법적인 힘과 지식은 다른 마블 영화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즈 미켈슨 (케실리우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케실리우스는 주요 악당 중 한 명으로, 마법 사용자입니다. 케실리우스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이전의 에인션트 원 구성원 중 하나였지만, 마스터 지오토이스의 지휘에 반대하여 에인션트 원에서 탈퇴하고 자신의 집단을 만들었습니다.

케실리우스는 에인션트 원에서 배운 마법을 활용하여 불의의 차원을 개방하고 그 안에 사는 파괴적인 생명체들을 지배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른 마법사들을 끌어들여 자신의 군대를 만들고, 스트레인지와 에인션트 원과 대립합니다.

케실리우스는 능숙한 마법사로, 다른 마법사들이 사용하지 않는 마법을 다룹니다. 그는 자신의 마법으로 다른 차원을 여는데, 이는 지구의 안전에 위협이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스트레인지와 에인션트 원은 케실리우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케실리우스는 영화 전반에 걸쳐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립하며, 마지막 대결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격돌하며 많은 파멸적인 위협을 일으키지만, 결국 스트레인지와 에인션트 원에 의해 물리칩니다.

 

치웨텔 에지오포 (모르도 남작)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모르도 남작은 주요 악당 중 하나로,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의 적입니다. 모르도 남작은 에인션트 원의 전 담당자였으며, 스트레인지의 전신인 신경외과의사였던 스티븐 스트레인지와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모르도 남작은 에인션트 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힘과 지식을 얻기 위해 무모한 행동을 취합니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달리 극도의 자만심을 가지고 있으며, 닥터 스트레인지가 부족한 것으로 여기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모르도 남작은 더욱 높은 지위와 권력을 얻으려고 애씁니다.

모르도 남작은 에인션트 원을 떠나고, 다크 디멘션의 카에시리우스와 협력하여 다크 디멘션의 주인을 깨우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그를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치합니다. 이를 위해 모르도 남작은 다크 디멘션에서 파워를 얻고, 자신의 마법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모르도 남작은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최종 대결에서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여 스트레인지와 맞서지만, 결국 닥터 스트레인지와 에인션트 원에 의해 물리칩니다.

 

베네딕트 웡 (웡)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웡은 에인션트 원의 한 구성원으로,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의 동료이며, 친구입니다.

웡은 중국 출신으로, 에인션트 원에서 영혼과 정신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처음 에인션트 원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된 인물 중 하나입니다.

웡은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다크 디멘션의 카에시리우스와 그의 추종자들과 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마법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크 디멘션의 위협에 맞서 싸웁니다.

특히, 웡은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카마타지의 수호자인 앤시엔트 원을 찾아 카에시리우스와의 대결에서 이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는 앤시엔트 원에 들어가서 다크 디멘션의 군단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투를 벌이며,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협력합니다.

또한, 웡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가장 가까운 동료 중 한 명으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에인션트 원에서 마법을 배우면서 그와 함께 성장하며, 닥터 스트레인지의 위기를 함께 극복합니다.

 

스콧 데릭슨 (감독)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은 스콧 데릭슨(Scott Derrickson)입니다.

스콧 데릭슨은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필름 스쿨에서 영화 제작을 배우고, 여러 영화를 제작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사랑과 영혼의 전도사'(2005)와 '신비한 강'(2012)와 같은 호러 장르의 영화를 감독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스콧 데릭슨은 '닥터 스트레인지'를 감독하기 전에도,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를 연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마블 TV 시리즈 '에이전트 카터'(Agent Carter)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했으며, 이를 통해 마블과의 협업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스콧 데릭슨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으로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원작 코믹스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마블 캐릭터들의 세계관을 새롭게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마법과 디멘션을 다루는 독특한 비주얼 효과와 액션 장면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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