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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전 영화 슈퍼맨 4:최강의 적 (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 1987) 줄거리 인물탐구

by 리뷰하는 잠탱이 2023. 4. 4.

슈퍼맨이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국제 연합에 호소하지만 거부당한다. 그래서 슈퍼맨은 혼자서 핵무기를 우주로 보내려고 하지만, 브레이니악이라는 외계인이 핵무기를 수집하여 지구를 위협한다. 브레이니악은 슈퍼맨의 피를 흘리면 그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슈퍼맨과 대립하게 된다. 슈퍼맨은 새로운 전략과 함께 브레이니악을 물리치고 세계 평화를 지키는데 성공한다.

 

슈퍼맨 4:최강의 적 (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 1987)

슈퍼맨이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국제 연합에 호소하지만 거부당한다. 그래서 슈퍼맨은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핵무기를 우주로 보내며 지구에 평화를 가져온다. 그러나 러시아인 천재 렉시 루터는 슈퍼맨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슈퍼맨을 능가하는 인간 클론을 만들고 세계평화를 위해 이를 판매한다. 그러나 이 클론은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슈퍼맨은 이를 물리치기 위해 싸운다. 결국 슈퍼맨은 새로운 전략과 함께 렉시 루터와 클론을 물리치고 지구의 평화를 지킨다.

 


 

목차

     


     

    크리스토퍼 리브 (클락 켄트 / 슈퍼맨)

    슈퍼맨 4: 최강의 적에서는 클락 켄트(Clark Kent) 역할을 크리스토퍼 리가 맡았습니다. 클락 켄트는 영화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슈퍼맨과 함께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는 인물로 그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전 영화에서처럼 클락 켄트는 슈퍼맨의 변신이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켄트가 슈퍼맨이 되는 과정이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켄트는 슈퍼맨의 모험을 보도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켄트가 로이스 레인과의 로맨스적인 요소도 나타나며, 슈퍼맨과 켄트의 이중 인격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진 핵크만 (렉스 루터)

    렉스 루터는 이전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악당으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슈퍼맨을 제거하고 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손을 뻗습니다. 그는 슈퍼맨의 DNA를 얻어 새로운 악당을 만들고, 이를 사용해 슈퍼맨을 물리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실패하게 되고, 결국에는 슈퍼맨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슈퍼맨에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다시 착한 길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재키 쿠퍼 (페리 화이트)

    영화 슈퍼맨 4:최강의 적에서 페리 화이트는 고전 영화와 동일하게 더일리 플래닛(Daily Planet)의 편집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클락 켄트를 비롯한 기자들의 뉴스를 검토하고 게재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그가 주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슈퍼맨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클락 켄트와 함께 더일리 플래닛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슈퍼맨이 다시 나타났을 때 그를 환영하고 그의 도움을 받아 도시를 구하는 데 기여합니다.

     


     

    마크 맥클루어 (지미 올센)

    지미 올센(Jimmy Olsen)은 더일리 플래닛(Daily Planet)의 사진기자로서 이번 영화에서도 등장합니다. 그러나 그의 역할은 이전 작품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미 올센은 주로 코믹 리리프를 위해 등장하며, 슈퍼맨의 동반자로서 활약하지는 않습니다.

    영화는 미국에서 매우 실패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산 문제로 인해 특수효과와 스토리가 대단히 형편없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크리스토퍼 리브 역시 이 작품을 참여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는 발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존 크라이어 (레니)

    레니는 자신이 슈퍼맨과 함께 일하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매우 흥분하며, 슈퍼맨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나쁜 일을 벌이는 렉서 루터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용당해 악용되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레니는 렉서 루터와 그의 일당들의 위협으로부터 슈퍼맨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슈퍼맨과 함께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레니는 영화에서 주요 캐릭터는 아니지만, 지미 올센과 함께 슈퍼맨을 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싸우는 등, 이야기의 전개에 일정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레니의 등장은 전반적으로 영화의 흥미를 높이는 데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샘 와나메이커 (데이빗 워필드)

    영화 슈퍼맨 4: 최강의 적(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에는 데이빗 워필드(David Warfield)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 캐릭터는 미국 국방부의 고위 관리자로서, 국가 안보를 위해 핵 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옹호하는 인물입니다.

    데이빗 워필드는 슈퍼맨이 모든 핵무기를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이 계획을 매우 비판합니다. 그는 핵 무기를 보유하지 않으면 국가의 안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주장을 토대로 슈퍼맨의 계획을 반대합니다. 영화에서 데이빗 워필드는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그의 역할은 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필요한 배경 설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의 등장은 스토리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지만, 이를 위해 특별히 강조된 장면은 많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영화에서 데이빗 워필드는 슈퍼맨과의 대립 관계를 강조하기 위한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캐릭터의 역할이 그리 크지는 않아, 영화에서 더욱 큰 인상을 남긴 것은 다른 캐릭터들이었습니다.


     

    마리엘 헤밍웨이 (레이시 워필드)

    영화 슈퍼맨 4: 최강의 적(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에는 레이시 워필드(Lacy Warfield)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 캐릭터는 데이빗 워필드의 딸로서, 보수적인 신문사인 더 메트로폴리스 스타(Metropolis Star)의 편집인을 맡고 있습니다.

    레이시는 스타 신문사에서 더일리 플래닛의 기자인 클락 켄트와 경쟁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둘은 서로를 상대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레이시는 이를 통해 클락 켄트에게 호감을 품게 되며, 이후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영화에서 레이시 워필드는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서, 이야기의 전개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녀는 데이빗 워필드와 달리 슈퍼맨의 계획을 지지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슈퍼맨을 돕습니다. 또한, 렉서 루터와 그의 일당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클락 켄트와 함께 수사를 진행하며, 결국 렉서 루터와의 대결에서 슈퍼맨과 함께 싸우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레이시 워필드는 이야기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클락 켄트와의 로맨스적인 관계를 통해 이야기에 약간의 감동 요소를 더해주는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등장은 영화에 활력을 더해주며, 이야기의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마곳 키더 (루이즈 레인)

    영화 슈퍼맨 4: 최강의 적(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에서 루이즈 레인(Lois Lane)은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클락 켄트의 여동생으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루이즈 레인의 역할은 이전 영화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입니다.

    루이즈 레인은 영화 초반에 나타나지만, 이후 스토리에서는 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클락 켄트와 함께 뉴욕에서 메트로폴리스로 돌아와, 스타 신문사의 취재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가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은 더 이상 강하지 않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루이즈 레인이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잃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슈퍼맨과 함께 클락 켄트와 더불어 행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전작에서 그녀와 클락 켄트 사이의 로맨스적인 관계를 다루는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입니다.

     


     

    시드니 J. 푸리에 (감독)

    영화 슈퍼맨 4: 최강의 적(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의 감독은 실버 서클(Silver Circle)의 창립 멤버인 시드니 J. 퓨리어(Sidney J. Furie)가 맡았습니다. 퓨리어는 캐나다 출신의 영화 감독으로, 이전에는 '아이언 이글'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습니다.

    퓨리어는 슈퍼맨 4를 연출하기 전에도 액션 영화와 SF 영화를 다수 연출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제작비가 충분하지 않아, 촬영일수가 협소하고 제작상황이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졌고, 관객들과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좋지 않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작사인 캐논 필름즈(Canon Films)가 경영상의 문제로 제작 비용을 매우 삭감한 데다가, 이번 작품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크리스 리브(Christopher Reeve)의 출연료도 높아졌기 때문에, 작품의 제작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제작상황으로 인해, 영화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매우 낮은 수익을 올린 작품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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