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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줄거리 인물탐구

by 리뷰하는 잠탱이 2023. 3. 28.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이 일정 중 페터는 새로운 악당, 몰테니스를 상대하게 되고, 토니 스타크의 조언을 따르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마법사 멀티버스의 도움을 받은 몰테니스는 지구를 위협한다. 페터는 어떻게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목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3번째 영화로, 애쉬튼 마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일어나는 이야기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와 그의 친구들은 유럽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이 일정 중에 페터는 괴물 몰테니스와 마주하게 되며, 그에게서 빠져나오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제자인 멀티버스(제이크 질렌할)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한편, 페터는 아이언맨의 후계자였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뒤를 이어 슈트를 만드는 일을 맡게 됩니다. 그러나 토니의 조언을 따르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며, 페터는 혼란스러운 선택과 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결국 몰테니스는 멀티버스의 도움으로 지구를 위협하게 되고, 페터는 그녀의 계획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결말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


    톰 홀랜드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의 피터 파커는 고등학교 2학년이며, 토니 스타크의 사망 이후 아이언맨의 후계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입니다. 그는 전투를 위한 새로운 슈트를 개발하고, 그의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몰테니스의 등장으로 인해, 피터는 책임감과 선택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멀티버스의 도움을 받아 몰테니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하지만, 그에게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이전 영화에서 사랑했던 메이(Jacob Batalon)양과의 로맨스 라인도 이어지며, 이번 영화에서는 페터와 메이양의 관계가 발전하며 좋은 대화와 함께 영화를 더욱 밝게 만듭니다.

     


     

    사무엘 L. 잭슨 (닉 퓨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닉 퓨리는 SHIELD의 전 임원으로서, 이번 영화에서는 페터 파커를 여행 중에 찾아 나타났습니다. 그는 몰테니스의 등장과 관련된 일을 파헤치고, 피터를 멀티버스와 만나게 합니다.

    그러나 영화 후반부에서 피터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며, 이전부터 닉 퓨리가 자신의 주변에서 벌이는 일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후, 닉 퓨리는 실제로 탈출한 크룰(Carol Danvers) 왕국의 지도자인 탈로스(Ben Mendelsohn)가 변장한 것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따라서 닉 퓨리는 이번 영화에서는 좀 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결말에서는 탈로스와 함께 피터의 곁을 떠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젠다야 콜먼 (미쉘 존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의 미쉘 존스는 페터 파커의 친구로, 학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료입니다. 그녀는 이전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매우 냉철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때로는 페터의 어리둥절함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미쉘은 유럽 여행 중에 페터와 함께 여행을 하며,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는 가운데에도 항상 페터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미쉘과 피터 간의 관계가 좀 더 발전하며, 로맨스적인 느낌을 띄기도 합니다.

    미쉘 존스는 이전 영화에서 등장한 MJ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는 이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됩니다.

     


     

    코비 스멀더스 (마리아 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의 마리아 힐은 SHIELD의 요원으로서, 닉 퓨리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전형적인 SHIELD 요원으로, 냉철하고 전략적인 판단력을 지니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대담한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마리아 힐이 몰테니스의 공격으로부터 피터와 그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이전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닉 퓨리와 함께 등장하여, 스파이더맨과 함께 몰테니스를 상대하는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리아 힐은 마블 코믹스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 중 하나이며, 다양한 마블 영화와 드라마에서 등장한 경력이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는 SHIELD의 요원으로서,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존 파브로 (해피 호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의 해피 호건은 토니 스타크의 전담 보안 요원이자, 스타크 산업의 직원 중 하나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토니의 사망 이후에도 아이언맨 계열 슈트 및 기술을 관리하고 있으며, 페터 파커와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해피는 이번 영화에서 페터와 함께 유럽 여행 중에, 닉 퓨리와 마리아 힐의 부름을 받고 스파이더맨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페터와 함께 몰테니스와의 싸움에서도 함께 전투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피 호건은 이전 마블 영화들에서도 등장한 캐릭터 중 하나이며,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이전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해피는 페터 파커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더욱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마리사 토메이 (메이 숙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의 메이 숙모는 피터 파커의 보호자이자 지지자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페터의 유럽 여행을 계획하며, 페터와 함께 학교에서 출발합니다.

    메이 숙모는 이전 마블 영화들에서도 등장한 캐릭터 중 하나이며,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피터 파커의 메이 숙모로는 처음 등장한 인물입니다. 이전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메이 숙모는 페터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메이 숙모와 페터 사이의 관계가 약간 변화하게 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메이 숙모와 페터 사이에 로맨스적인 느낌이 묻어나게 되며, 이는 페터의 성장과 함께 그녀와의 관계도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제이크 질렌할 (퀜틴 벡 / 미스테리오)

    퀸틴 벡은 마블 코믹스의 악당 중 하나인 미스테리오(Mysterio)로, 이번 영화에서는 조커(Joker)나 라이더(Riddler)와 같은 범죄자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영화에서는 벡이 우연히 페터 파커를 만나게 되고, 그는 자신이 지구를 침략할 수 있는 위험한 엘리먼탈 크리쳐들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히어로라고 주장합니다. 페터는 벡의 말을 믿고 그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페터는 벡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벡은 자신이 만든 가짜 엘리먼탈 크리쳐들과 함께 국제적인 위상을 얻기 위해 거짓 정보를 만들어 냅니다. 페터는 이를 알게 되면서 벡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쳐 싸우게 됩니다.

     


     

    존 왓츠 (감독)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의 감독은 존 왓츠(John Watts)입니다. 존 왓츠는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 이전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을 비롯하여 "클로버필드 10번지" (10 Cloverfield Lane, 2016) 등의 작품을 연출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되고 있는 신작 마블 영화 "팬텀과 기수" (Fantastic Four)의 감독을 맡기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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