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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줄거리 인물탐구

by 리뷰하는 잠탱이 2023. 3. 21.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담은 2017년 미국의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피터 파커(톰 홀랜드)는 중학교 2학년이며, 뉴욕시 퀸즈 구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스파이더맨에게 꿈을 품고 있었던 피터는, 어느 날 언제나 사랑받는 스타크 타워의 직원이었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도움으로 스파이더맨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목차

     


    스파이더맨: 홈 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스파이더맨으로서 활동을 하다가, 피터는 자신을 이끌고 있는 멘토였던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에게서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토니는 피터에게 새로운 슈트를 주지만, 피터는 그것으로 어디를 가든지 싸울 수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피터는 자신의 학교를 노리는 범죄 조직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스파이더맨 능력을 발휘하면서 범죄 조직과 싸우게 됩니다. 이때, 피터는 자신이 강해진 만큼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또한 조직의 목적이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를 제거하는 것이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피터는 이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게 되고, 결국 조직의 목적을 막아냅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이라는 역할을 맡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마침내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책임감을 훈련받으면서 더욱 강해져 나가게 됩니다.

     


     톰 홀랜드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의 본명입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는 톰 홀랜드가 피터 파커 역할을 맡았습니다.

    피터는 뉴욕시 퀸즈 구에서 자랐으며, 어린 시절부터 스파이더맨에게 큰 영감을 받아왔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지만, 어느 날 토니 스타크의 도움으로 스파이더맨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으로서의 피터는 뛰어난 체력과 강력한 능력, 특히 건강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 벽면을 오를 수 있고,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거미줄 발사기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활용해 다양한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피터는 귀여우면서도 솔직하고 용감한 성격으로,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역할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으로서의 활동과 학교생활,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들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란 어렵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능력과 역할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면서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게 됩니다.

     


     

    마이클 키튼 (아드리안 툼즈 / 벌처)

    아드리안 툼즈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 악당 역할을 맡은 캐릭터입니다. 마이클 키튼이 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툼즈는 전투기 수리 및 청소업을 하는 회사의 사장으로서 출연 초기에는 악당으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가 파괴되면, 툼즈는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해 무자비한 범죄조직을 이끄는 악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툼즈는 매우 우직하고 자신감이 있으며, 자신의 가족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도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방식은 매우 폭력적이며 무자비합니다. 특히, 그는 위협적이고 냉철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는 어떤 수단이든 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툼즈는 그의 능력과 자원을 이용하여 스파이더맨과 전투를 벌이며, 그와의 대립은 영화의 큰 전환점을 이루게 됩니다. 툼즈의 악당으로서의 행동과 결말은 흥미진진한 영화 감상을 더해줍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이너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영화에서의 토니 스타크는 멘토 역할을 맡습니다.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주시하고, 그에게 과제를 주며, 필요한 장비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토니 스타크는 스파이더맨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를 지도하여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토니 스타크는 돈을 많이 벌고 무한한 자원과 기술을 가진 CEO로서, 기술력과 창의력, 그리고 유머 감각이 뛰어난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원과 능력 때문에 자신감이 과도하고, 때로는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도 보입니다. 또한,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으로서 인간적인 한계와 책임감을 직면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스파이더맨에게 지혜롭게 조언을 해줍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토니 스타크는 캐릭터 성장과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사 토메이 (메이 숙모)

    메이 숙모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중 하나로, 스파이더맨의 이른바 '노파심'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는 마리사 토메이가 이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영화에서의 메이 숙모는 스파이더맨의 유일한 가족이자 보호자인 페터 파커(스파이더맨)의 여동생입니다. 새로운 아저씨인 토니 스타크가 페터를 멘토링하는 동안, 메이 숙모는 페터의 일상 생활에서 그를 돕고 지원합니다. 메이 숙모는 스파이더맨이 되어버린 페터에게 조언을 주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또한, 그녀는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파이더맨과 평범한 페터 파커 사이를 오가며 엉뚱한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메이 숙모는 스파이더맨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는 중요한 캐릭터로, 스파이더맨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이콥 배딜런 (네드)

    네드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중 하나이며,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는 제이콥 배털로가 이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영화에서의 네드는 페터 파커(스파이더맨)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과학적인 지식과 기술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천재 프로그래머입니다. 페터의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게 된 후, 그는 페터를 돕기 위해 스파이더맨의 특별한 툴과 기술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며, 스파이더맨의 모험에서 그를 지원합니다. 네드는 영화에서 극적인 요소를 담당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는 스파이더맨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네드는 스파이더맨과 함께하는 친구로서, 영화에서 코믹 리리프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로라 해리어 (리즈)

    리즈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중 하나이며,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는 로라 하리어가 이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영화에서의 리즈는 페터 파커(스파이더맨)의 동급생이자,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 학생 중 한 명입니다. 리즈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으며, 과학 분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즈는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모르고 있지만, 페터와 친해지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아드리안 툼즈와 그의 일당에게 납치되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리즈는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나중에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게 됩니다.

     


     

    존 파브로 (해피 호건)

    해피 호건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가 아니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블 영화 시리즈)에서만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입니다.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는 존 파브로가 이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해피 호건은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직원 중 한 명이며, 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토니의 대리인으로서, 페터 파커(스파이더맨)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그를 지원합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토니의 대리인으로서,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은 토미 브리슨을 멘토링하며 새로운 히어로 "스파이더맨"을 지원합니다. 해피 호건은 영화에서 유쾌한 캐릭터로서, 스파이더맨의 모험을 위해 여러 가지 장비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토니 스타크와의 관계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젠데이아 콜먼 (미쉘)

    미쉘(Michelle) 역시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가 아니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블 영화 시리즈)에서만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입니다.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는 젠다야 콜맨(Zendaya Coleman)가 이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미쉘은 피터 파커의 반 친구이며, 자신을 "MJ"라고 부릅니다. 영화에서는 지적이고 독특한 취향을 가진 캐릭터로서, 언제나 비관적이고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피터와 점점 친해지며,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미쉘은 영화에서 스파이더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영화의 결말 부분에서 그녀가 이전에 숨기고 있던 자신의 실명을 밝히는 장면이 나오며, 그녀가 앞으로 스토리에 더 많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존 왓츠 (감독)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의 감독은 존 와츠(John Watts)입니다. 존 와츠는 1981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이전에는 '클로버필드'의 연출팀에 참여하고, '캐리비안의 해적: 낯익은 조류'와 같은 영화의 VFX 아티스트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와츠는 이전에도 몇몇 작품의 감독을 맡은 바 있으나,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 그의 최초의 대형 스튜디오 영화 작품입니다. 그러나 그는 마블 스튜디오의 초대형 프랜차이즈에 대한 열정과 이해력을 보여주며, 이 영화를 큰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이후 와츠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서도 감독을 맡아 이전 작품의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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