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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블 영화 리뷰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줄거리 배우 인물탐구

by 리뷰하는 잠탱이 2023. 3. 10.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194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미국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인간인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스티브 로저스는 작은 신체와 육체적으로 약한 몸뚱이로,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고 싶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거부당합니다. 그러나 미국 군사 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첨단 기술로 강화된 인간, 즉 슈퍼 솔저로 거듭납니다. 스티브는 이를 토대로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나게 되고, 나치 독일과 싸우며 전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투쟁합니다.

스티브는 적군과 싸우는 동안, 그를 지키며 지원하는 여성 요원 페기 카터(헤일리 앳웰)와 함께 전투를 벌이고, 자신이 강화된 캡틴 아메리카로서 능력을 발휘하면서 자신을 둘러싼 적들과 싸웁니다. 이 과정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마찰을 일으키는 동맹국 중 하나인 블랙 위도우(스칼릿 조핸슨)와 함께 일하게 되고, 그녀와의 호흡으로 적들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스티브의 친구이자 과학자인 버키(세바스찬 스탠)는 적들에게 납치되어 사라져버립니다. 스티브는 버키를 되찾기 위해 전투를 계속하며, 결국은 버키를 구해내고 동료들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유지합니다.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의 탄생과 전설의 시작을 그린 작품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중요한 기반 작품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 에반스 (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의 주인공은 스티브 로저스(Captain America / Steve Rogers)입니다. 스티브 로저스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194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미국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인간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군대에 참전할 수 없는 약한 몸뚱이입니다.

그러나 미국 군사 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첨단 기술로 강화된 인간, 즉 슈퍼 솔저로 거듭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몸뚱이로 거듭난 스티브는 캡틴 아메리카로서 건강과 강력한 힘을 얻게 됩니다. 스티브는 이를 토대로 전투를 벌이며, 적들과 싸워 전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투쟁합니다.

스티브는 전투에서 자신을 지키고 지원하는 여성 요원 페기 카터(헤일리 앳웰)와 함께 전투를 벌이며, 마찰을 일으키는 동맹국 중 하나인 블랙 위도우(스칼릿 조핸슨)와도 함께 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는 스티브의 친구이자 과학자인 버키(세바스찬 스탠)를 구하기 위해 전투를 계속하며, 결국은 버키를 되찾아 동료들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유지합니다.

스티브 로저스는 성실하고 용감한 성격으로, 강한 정의감과 사명감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약한 몸뚱이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의지와 끈기로 슈퍼 솔저로 거듭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스티브는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의 탄생과 전설의 시작을 그리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토미 리 존스 (체스터 필립스)

체스터 필립스(Chester Phillips)는 미국 군사 프로그램에서 스티브 로저스를 슈퍼 솔저로 강화시키는 실험을 감독하는 인물입니다.

체스터 필립스는 적극적이고 명확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뛰어나며, 전쟁에서 우수한 전략가로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전쟁을 위해 희생되어야 할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현실을 늘 고민하며, 이는 스티브 로저스를 슈퍼 솔저로 강화하는 과정에서도 반영되었습니다. 필립스는 스티브를 "난생 처음으로 실험실에서 나온 실용주의자"라고 평가하며, 그의 역할은 스티브가 건강한 몸뚱이에서 슈퍼 솔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체스터 필립스는 전투에서 거의 죽어가던 스티브를 구해내고,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합니다. 필립스는 스티브의 일행과 함께 하이드라와 싸우는 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의 역할과 스티브에 대한 신뢰는 전투에서 승리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휴고 위빙 (요한 슈미트 / 레드 스컬)

악당 요한 슈미트(Johann Schmidt)는 나치 독일의 군사 장교이자 혁신적인 과학자입니다. 그는 나치의 초월적인 인간 개조 프로그램을 주도하며, 그 결과로 자신의 몸을 강화시키고 레드 스컬(Red Skull)이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요한 슈미트는 캡틴 아메리카의 대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는 레드 스컬로서 나치 정부의 최고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과학적 발견과 군사 기술에 대한 열망과 비정상적인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슈미트는 자신의 군대를 이끄는 능력과 무지막지한 권력욕으로 가득 찬 인물로서, 전략적이고 잔인한 행동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수단이든 사용합니다.

요한 슈미트는 캡틴 아메리카와의 최종 대결에서 패배하고, 텐슈어에 의해 레드 스컬의 차원으로 소멸됩니다. 그러나 그의 영향력과 과학 기술은 이후에도 많은 인물들에게 영감을 주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헤일리 앳웰 (페기 카터)

페기 카터(Peggy Carter)는 영국의 첩보 요원으로서 활약한 뛰어난 여성입니다.

페기 카터는 항공회사 SSR(Strategic Scientific Reserve)의 요원으로 일하며, 전투 훈련과 군사 작전을 수행합니다. 그녀는 첩보 요원으로서의 능력과 뛰어난 지도력, 분석력, 전술적 사고 능력 등으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며,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일하면서 그의 활약을 돕습니다.

또한, 페기 카터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녀는 그를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여성으로서의 모습과 동시에, 전투와 임무를 수행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그를 지원합니다.

페기 카터는 이후에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등장하며, 자신의 첩보 요원으로서의 능력과 캡틴 아메리카와의 관계 등이 다양한 작품에서 그려집니다.

조 존스톤 (감독)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의 감독은 조 존스(Joe Johnston)입니다.

조 존스는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 다양한 작품을 연출해온 베테랑 감독입니다. 그는 이전에도 여러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를 연출하였으며, 이 중에서도 1991년에 연출한 '로켓맨(The Rocketeer)'은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와 매우 유사한 분위기와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는 1940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전투와 스파이 액션, 로맨스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조 존스는 이러한 작품의 요소들을 섬세하게 조합하여,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세계 대전과 관련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조 존스는 또한, 영화 촬영에 있어서 디자인과 비주얼 이펙트를 중요시하며, 전투 장면의 연출과 영상미를 강조하는 등, 액션 영화 연출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는 뛰어난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매끄러운 전개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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