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한국영화 부산행의 배경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 추천

by 리뷰하는 잠탱이 2023. 2. 18.

한국영화 부산행의 배경

한국영화 '부산행(Busanhaeng)'은 2016년 개봉한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연상호가 제작하였습니다. 영화는 지하철에 승선한 사람들이 좀비가 된 승객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대한민국의 부산입니다. 일본에서 부산으로 가는 기차에 승선한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좀비가 되면서, 선착장에 있는 남편과 딸을 만나기 위해 부산행 기차에 올라간 여인과 그녀와 함께한 아버지와 딸, 그리고 각자의 이유로 부산행 기차에 탑승한 다양한 인물들이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그립니다. 영화는 생동감 있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당시 한국에서는 사상 최다 관객 동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좀비와의 전투씬에서는 강렬한 연출과 편집으로 인상 깊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다양한 국가에서 상영되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에는 이 영화를 바탕으로 '부산행 2'와 '반도'라는 작품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배경은 대한민국의 여러 지역과 기차를 이용한 이동이 중심이 됩니다. 이 영화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상황을 그리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류의 대처와 생존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주요적으로 다루는 배경은 기차입니다. 이 영화는 전국적으로 퍼져가는 좀비 바이러스를 탈출하기 위해 여러 명의 생존자들이 기차를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산은 영화 속에서 안전한 항구 도시로 그려지며, 대한민국의 동쪽 끝에 위치한 해안 도시입니다.또한 영화에서는 서울과 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도 등장합니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이 영화에서는 대규모 좀비 바이러스의 발생 지점으로 그려졌습니다. 대구는 대한민국 동북부 지방에 위치한 대도시로, 부산으로 가는 중간지점에 해당합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여러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한국의 다양한 지역적 특징을 볼 수 있는데,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상황과 함께 다양한 지역과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배우와 극중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유 (Gong Yoo) : 서인광 역
  • 정유미 (Jung Yu-mi) : 성경 역
  • 마동석 (Ma Dong-seok) : 서석우 역
  • 김수안 (Kim Su-an) : 김수안 역
  • 김의성 (Kim Eui-sung) : 윤상호 역
  • 안소희 (Ahn So-hee) : 진희 역
  • 최우식 (Choi Woo-shik) : 정찬 역
  • 정현준 (Jung Hyun-jun) : 김정구 역

그 외에도 많은 조연 배우들이 출연하였으며, 이들은 부산행의 시나리오나 배역에 맞게 섬세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관객 반응

영화 '부산행'은 2016년 개봉 이후 국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제작사 측은 2016년 8월 5일 개봉한 이후 10일만에 5백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당시 역대 한국 영화 중 최단 기간 내에 달성한 기록이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시사회와 상영에서 관객들의 반응도 매우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시사회가 진행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영화가 개봉된 이후에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매우 높은 관객수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생동감 있는 액션, 그리고 좀비와의 전투씬에서의 연출과 편집 등이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스릴러", "판타지", "액션", "인간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평가하며, 대부분이 이 영화를 매우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영화 추천

영화 '부산행'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생존 액션 영화입니다. 비슷한 장르의 외국 영화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1. Train to Busan Presents: Peninsula (반도) - 이 영화는 '부산행'의 속편으로, 부산행 이후 4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부산행'과 비슷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생존을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2. World War Z (월드 워 Z) -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대규모 좀비 아포칼립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대량으로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서로 다른 나라를 돌아다니며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3. The Walking Dead (워킹 데드) - TV 드라마로,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생존을 위한 모험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대규모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 생존자들은 생존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4. 28 Days Later (28일 후) - 영국의 대표적인 좀비 영화 중 하나로, 대량 감염된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재난적인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감염된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감염자 수를 늘리고, 생존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감염자들과 싸워야 합니다.

이 외에도 'Zombieland', 'The Last of Us', 'Resident Evil' 등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댓글